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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중국 증권사' 초상증권 한국법인 출범식 개최

이승재 기자입력 : 2018-05-22 22:28수정 : 2018-05-22 22:28

[초상그룹. 사진=초상증권 제공]


초상증권 한국 주식회사가 국내 영업 개시 1년 만에 정식으로 출범을 선언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초상증권한국은 오는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민(Su Min) 초상그룹금융지주사 총경리와 왕옌(Wang Yan) 초상증권 최고경영자(CEO)가 개회사와 인사말을 전할 예정이다.

또 추궈홍(Qiu Guo Hong) 주한 중국대사와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도 참석한다.

1991년 설립된 초상증권은 중국 내에서 세 번째로 많은 자본금을 보유한 종합 증권사다. 현재 중국 53개 주요 도시에 94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증권감독위원회(CSRC)는 중국 전체 증권사 가운데 가장 높은 AA 등급을 초상증권에 부여하고 있다. 10년 연속 AA등급을 받은 증권사는 초상증권과 국태군안증권 2곳에 불과하다.

초상증권은 2011년 중국 증권사 가운데 최초로 한국 현지사무소를 설립했다. 지난해 2월에는 가장 먼저 한국법인도 세웠다.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한 시기는 지난해 7월부터다. 초상증권한국은 이 시기에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았다.

국내에서 영업을 시작한 지는 1년이 넘었지만 그간 사업 여건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영업 개시 시점이 한반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결정에 대한 중국의 경제 보복이 본격화되는 시점과 맞물린 탓이다.

최근 한중관계가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며 1년이 지난 현시점에서야 출범식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초상증권은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연기금을 대상으로 한 투자중개업을 주요 업무로 삼고 있다. 중국과 홍콩 간 주식 중개를 위주로 진행하며 중국 채권과 중국 본토에서 발행한 자산유동화증권(ABS)도 취급한다.

중국 A주에 대한 리서치 자료도 발간하고 있다. 또 중국 채권 발행 기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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