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야구팬과 '미래엔데이' 개최…'악동탐정스' 주연 시구‧시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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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8-05-2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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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지난 17일 기아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열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넥센 스폰서십데이 행사인 ‘미래엔데이(MiraeN Day)’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및 고객 1500여명이 함께했다.

올해는 미래엔이 제작 지원한 2017 네이버 1위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주연인 안형섭과 유선호가 시구와 시타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클리닝 타임에 진행된 페이스오프 이벤트에서는 관객과의 애교미, 섹시미 대결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미래엔 70주년을 기념하며 ‘둘이 합쳐 70살’ 이벤트를 진행, 둘 또는 셋의 나이를 합쳐 70살을 만든 관람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했다. 장외에서는 입장객에게 타투 스티커를 붙여주고, 미래엔 도서의 인상적인 문구가 적힌 포춘쿠키를 증정하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김지민 미래엔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올해는 8번째 ‘미래엔데이’이면서 미래엔 창립 70주년을 맞아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의미 있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로 마련했다”며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엔은 지난 2011년부터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를 후원하고 ‘미래엔데이’, ‘영웅 프리 티셔츠 데이’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미래엔이 제작지원한 2017 네이버 1위 웹드라마 ‘악동탐정스’ 주연 안형섭과 유선호 씨가 시구 시타 후 기뻐하고 있다.[사진= 미래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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