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열고 "행정수도 헌법 명문화“약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세종) 윤소 기자
입력 2018-05-20 10: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안전한 세종에서 마음놓고 출산 여건조성아이들과 엄마들이 행복한 세종시 건설에 전력”

자유한국당 송아영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19일 나성동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 윤소 기자]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송아영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오후 나성동 선거사무실을 열고, 앞으로 4년간 추진할 정책 및 선거공약을 발표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열린 자유한국당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의 선거캠프에 참석한 인사는, 한국당 홍문종 사무총장을 비롯한, 정진석 의원, 이인제 충남도지사 후보, 대전시장 박성효 후보, 이명수 의원, 한국당 유용철 세종시당 위원장, 그리고 한국당 임상전 시의원 후보와 김복렬 후보, 김붕유 후보 등 송후보를 지지하는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송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축사에 나선 한국당 홍문종 사무총장은 “송아영 후보는, 세종시 조치원에서 태어나 조치원여중, 충남여고, 이화여자대학교(교육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상대학교 교수를 거처 자유한국당 부대변인을 역임하면서 원칙과 정도를 지키고 도덕을 중요시하는 청렴한 송 후보다”며 송 후보를 세종시장으로 선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송아영 세종시장 후보(오른쪽 둘째)는 그의 남편인 한양대학교 김용균 교수(오른쪽), 3명의 딸과 기념촬영을 했다.


송 후보는 “좋은 정치의 핵심은 시민의 편에 서는 것이고, 3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도시를 꼭 만들겠다”며 “여성들이 안전한 세종시에서 마음놓고 촐산하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