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21일 소위서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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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18-05-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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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장 면담 마친 GM사장-홍영표 환노위원장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베리 앵글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한국GM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을 찾아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과 면담을 마친 뒤 떠나며 인사하고 있다. 2018.4.24 hihong@yna.co.kr/2018-04-24 12:43:47/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21일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어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을 골자로 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환노위는 17일 이 같은 소위 개최 일정을 확정했다.

현재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은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자체를 반대하고 있지만,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산입범위에 정기·일률적으로 지급하는 상여금과 수당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1일 소위에서는 김삼화 바른미래당 의원 등이 발의한 최저임금법 개정안과 함께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법 개정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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