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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외환 개입내용 공개 환영…유연 환율체계 약속"

이경태 기자입력 : 2018-05-18 08:44수정 : 2018-05-18 09:04
라가르드 IMF 총재, "외환시장 개입 공개하기로 한 한국 정부의 결정 환영한다" 성명 발표 라가르드 총재, "유연한 환율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약속은 외부와 내부 조정도 용이하게 한다" 밝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ymarshal@yna.co.kr/2018-04-20 18:39:35/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7일(현지시간) 우리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내용 공개 발표에 대해 "외환시장 개입에 대한 자료를 공표하기로 한 한국 정부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는 유연한 환율체계를 약속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며 "이번 결정은 공개된 통화 정책 목표의 신뢰성과 인플레이션 기대치의 안착을 강화해 한국의 인플레이션 목표 체계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유연한 환율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약속은 외부와 내부 조정도 용이하게 한다"고 전했다.

지난 17일 정부는 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외환정책 투명성 제고 방안을 발표, 외환시장 개입 내역을 3개월 이내에 6개월별로 공개키로 하고 1년 뒤부터는 3개월 단위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미 재무부와 IMF는 우리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를 압박해왔다. 지난달에는 미 재무부가 환율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우리나라를 5회 연속 관찰대상국으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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