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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에 나선 미샤, 18년 만에 첫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이규진 기자입력 : 2018-05-17 15:48수정 : 2018-05-17 15:49
에이블씨엔씨, 미샤·어퓨 새 BI 도입하는 등 재도약 위한 발빠른 행보

배우 손예진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미샤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M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미샤와 어퓨를 전개하는 에이블씨엔씨가 18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 BI와 플래그십스토어를 선보이고 재도약에 나서고 있다.

에이블씨엔씨의 미샤는 17일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 M’을 서울 강남역 인근에 오픈했다. 미샤는 아름다움을 담은 공간, 내가(ME) 주인공이 되는 공간이란 의미로 '갤러리M'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미샤의 제품을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디자인된 공간에서 예술 작품처럼 선보인다는 뜻으로 갤러리라는 이름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갤러리M은 총 2개 층 528㎡ 규모로 선보였다. 1층 입구에는 ‘카운셀링 존’이 마련됐다. 피부 진단기 등을 이용해 고객의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알맞은 미샤 제품을 추천해준다. 주요 스킨 케어 및 메이크업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초 존’과 ‘색조 존’, 헤어와 바디, 클렌징 제품 등이 자리한 ‘프레시 존’도 1층에 준비됐다. 색조 존에는 미샤의 색조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1인 메이크업 존이 설치됐다.

2층은 미샤의 대표적인 색조 제품 이름을 딴 ‘이탈프리즘 존’과 바디제품들을 사용해 볼 수 있는 ‘프레시 펍 쥬스 바’ 등이 자리했다. ‘아트 콜라보레이션 존’에는 갤러리라는 명칭에 걸맞게 미샤와 협업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전시됐다.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고객들의 휴식 장소로 이용될 ‘커뮤니티 존’과 고객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갤러리 ‘포토 존'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나나가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미샤 플래그십 스토어 갤러리M에서 열린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미샤와 어퓨의 새 BI(브랜드 아이덴티티, Brand Identity)를 선보였다. 지난달에는 올해 주력 상품으로 비폴렌 리뉴 라인을 출시하는 등 재도약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샤는 12년 만에 새로운 BI를 선보였다. 새 BI는 과장과 거추장스러움을 배제하고 단순하고 과감하게 아름다움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10년 만에 바꾼 어퓨의 새 BI는 발레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달 새 BI를 적용한 첫 매장으로 어퓨 이대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어퓨 이대점은 발레 스튜디오에 와있는 듯한 SI(Shop Identity)도 선보였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갤러리 M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고객 초정 행사를 준비했다. 17일에는 모델 나나의 사인회가, 19일과 20일에는 각각 ‘시현하다’로 유명한 사진작가 김시현과 켈리그라피 아티스트 켈리박 초청 행사가 예정돼 있다. 26일에는 뷰티 디렉터 피현정이, 다음 달 16일에는 모델 문가비가 방문해 강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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