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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보고] 정부 “세계 최초 5G 상용화 차질 없이 추진”

정명섭 기자입력 : 2018-05-17 14:00수정 : 2018-05-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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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초연결 지능화’ 선도사업 성과 보고 ‘D(데이터)-N(네트워크)-A(인공지능)’ 역량 지속 강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가 내년 3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한 로드맵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음달 5G 주파수 경매를 시작으로, 5G 설비 투자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이동통신사들이 효율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17일 마곡 연구개발(R&D) 단지에서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를 개최해 8대 혁신성장 선도사업에 대한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Data)와 네트워크(Network), AI의 앞 글자를 따 ‘DNA’로 명명, 정밀 의료나 스마트시티와 같은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역량을 강화해야할 분야로 지목했다. 

정부는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 내년 3월 5G 이동통신을 세계 최초 상용화하기 위해 다음달 5G 주파수 경매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10년간 최대 10조원에 달하는 투자비가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세계 최초 상용화 로드맵[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 중이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지난 4월 해커톤을 열어 개인정보 개념과 범위를 명확하게 정리하고 사전동의 제도를 활성화하는데 민관 합의를 이끌어냈다.

정부는 향후에도 산업별 실제 데이터를 제공하고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를 구축한다. 

정부는 AI 연구개발(R&D) 성과도 소개했다. 정부가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은 중소‧벤처기업 마인즈랩은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AI 전문기업도 2016년 27개에서 지난해 35개로 늘었다. 정부는 향후 AI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AI 대학원을 설립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AI 오픈 이노베이션 허브’ 등을 오픈할 계획이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초연결 지능화 DNA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스마트한 세상을 실현하고, 혁신성장의 혜택이 모두에게 확산되는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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