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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책 신간]스스로 치유하는 뇌

기수정 기자입력 : 2018-05-17 08:03수정 : 2018-05-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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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도이지 지음 ㅣ 동아시아 펴냄

 

"만성통증에 시달리던 통증전문의 모스9코비츠는(...중략) 마약성 진통제에 의존하던 중 신경가소성적 치유방법으로 통증 없는 삶을 살게 되었다."(책 1장 중에서)

책의 저자이자 정신의학자 노먼 도이지는 신경가소성으로 뇌를 이해했다. 

신경가소성 연구는는 뇌가 경험에 의해 변화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밝히는 학문으로, 지금까지 주류 과학이 뇌를 바라보는 관점과 상반되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다. 

불변이라 여겼던 노뇌를 유연하게 바라보고, 회복 불능이라 여겼던 뇌에게 치유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지금껏 불치라고 생각했던 난치성 질환들에 대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노먼 도이지는 스스로에게 "신경가소성이 과학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다면, 그를 활용하는 임상적 접근들이 보다 널리 사용되지 않고 주류가 되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다. 

뇌의 능력을 제한하지 말고, 새로운 관점과 확장된 시각으로 '스스로 치유하는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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