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하와이 화산 '적색 경보'...화산재 3600m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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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주 기자
입력 2018-05-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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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GS "적색경보, 화산재가 항공 교통에 영향 주는 수준"

이른바 '빅아일랜드'로 통하는 미국 하와이 주 하와이 섬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화산재가 3600m 상공까지 치솟고 용암이 지속적으로 분출되는 가운데 미 지질조사국(USGS)이 '적색 경보'를 발령했다고 CNN 등 외신이 보도했다. 적색 경보는 분화가 임박했거나 진행 중이며 화산재가 항공 교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킬라우에아 화산은 지난 3일부터 분화하기 시작해 꾸준히 화산재를 내뿜고 있지만 지진이나 쓰나미(지진해일) 가능성은 아직 희박하다고 외신은 전했다. 사진은 16일(현지시간) 하와이 파호아 지역 인근에서 촬영한 킬라우에아 화산 모습. [사진=연합/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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