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오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범람 위기 홍제천... 급격히 물 불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광효 기자
입력 2018-05-16 15: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16일 밤까지 돌풍, 천둥ㆍ번개 동반 시간당 20mm 이상 많은 비

[사진=이광효 기자]

16일 오늘 날씨가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이 범람 위기에 처해 있는 현장을 본보가 이 날 오후 12시 30분쯤 촬영했다.
오늘 오전부터 서울 등에는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렸고 홍제천 물은 급격히 불어났다. 홍제천은 범람 위기에 처한 상태다. 시민들 몇 명은 홍제천 옆에 있는 길을 걸어갔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현재 전국이 흐리고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에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특히 일부 경기남부에는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림에 따라 14시 25분을 기해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경기남부에서 강원영서남부까지 선형으로 발달한 강한 비구름대가 느리게 동남동진함에 따라 오늘 밤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그 밖의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충청북부에도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