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구의 포토다이어리] 오늘의 컷

[EPA=연합뉴스]

▶'잠시 지나갈게요'
영국 런던에서 캐나다기러기와 새끼들이 차도를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고종황제의 어새(御璽)
1897년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황제로 즉위한 후 제작한 황제어새. 이 황제어새는 고종 황제
의 자주독립 의지를 담고 있으며, 고종 황제가 이탈리아, 러시아 등 각국 수반들에게 보내는 외교문서등에 사용됐다.

 

[연합뉴스]

▶'양귀비 꽃밭에서'

15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렛츠런팜을 찾은 관광객들이 1만5천㎡ 규모로 조성된 양귀비 꽃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AP=연합뉴스]

▶모딜리아니의 '나부' 1억5천700만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이탈리아 화가 아메데오 모
딜리아니의 대표작 '누워 있는 나부'(Nu couche)가 약 1억5천700만 달러(약 1천680억 원)에 낙찰됐다.
소더비는 이 작품의 경매 전 추정가가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인 1억5천만 달러(약 1천606억 원)였다고 밝혔다.

 

[EPA=연합뉴스]

▶'꼬마 신사와 함께 춤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블랙클랜스맨' 상영회에 초대된 게스트들이 함께 춤을 추고 있다.

 

[사진=낙동강사랑환경보존회 제공]

▶물고기 때죽음 이유는?
낙동강사랑환경본존회가 14일 경북 안동댐 상류 낙동강에서 붕어 등 물고기 폐사가 끊이지 않는다며 환경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뉴스]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일본 외무성이 15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외교청서 가운데 독도와 관련한 부분.
외무성은 외교청서에서 "한일간에는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의 영유권을 둘러싼 문제가 있지만,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명확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며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