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부산신항 4부두 투자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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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웅 기자
입력 2018-05-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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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은 부산신항(4부두) 터미널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국내·외 항만 시설투자의 일환으로 투자를 검토 중이다"고 15일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본 투자계획의 기본방향은 피에스에이현대부산신항만 주식회사(부산항 신항 4부두 운영회사)의 우선주를 당사와 PSA(Port of Singapore Authority)가 인수해 해당 회사를 공동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와 PSA, 그리고 부산항만공사는 이와 같은 기본사항에 합의하고 상호 지원, 협력하기로 한다는 내용으로 '현대상선-PSA, PHPNT(PSA Hyundai Pusan New-port Terminal) 부산항 신항 공동운영 기본합의서'를 이날 체결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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