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라이프] 이통 3사 ‘G7 씽큐 예판’ 개시...6만원대 요금제에 지원금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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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18-05-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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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만원대 요금제 선택 시 지원금 최대 18만6000원

이동통신 3사가 11일 LG전자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씽큐(이하 G7)’와 ‘G7+ 씽큐(이하 G7+)’ 사전 예약에 돌입하면서 공시지원금을 공개했다.

사용자의 선호도가 높은 6만원대 요금제 기준, SK텔레콤의 G7 지원금은 13만5000원, KT 15만원, LG유플러스 15만1000원이다. 같은 요금제 기준, G7+의 지원금은 G7과 동일하다.
선택약정 요금할인 적용 시 2년간 39만60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어, 지원금을 선택하는 것보다 유리하다.

8만원대 요금제 기준, G7 지원금은 SK텔레콤이 18만4000원, KT 18만6000원, LG유플러스 17만3000원이다.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택하면 2년간 52만8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G7과 G7+의 출고가는 각각 89만8700원, 97만6800원이다. G7은 6.1인치 디스플레이에 램 4GB, 저장공간은 64GB다. G7+는 램 6GB에 저장공간 128GB다.

G7은 기존 스마트폰 스피커 울림통을 10배 키운 붐박스 스피커가 탑재돼, 별도의 블루투스 스피커가 없어도 풍부한 음질을 느낄 수 있고, 영화관 같은 입체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는 ‘DTS:X’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고, 촬영 대상과 주변 환경에 따라 카메라의 설정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인공지능(AI) 카메라를 탑재했다.

이통 3사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6만원대 요금제 기준, 이동통신 3사 G7 지원금 현황 [사진=정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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