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황은정 이혼, 자기야 출연 부부 중 11번째…저주는 계속?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8-05-10 00: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최근 강세미 부부 이어 각자의 길로

[사진=SBS방송화면캡처]


방송인 부부 윤기원과 황은정이 5년 만에 이혼하자 '자기야 저주설'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9일 스포츠서울은 '[단독]배우 윤기원-황은정, 결혼 5년 여 만에 파경…지난해 12월초 협의 이혼'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기원과 황은정은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해 말 협의 이혼을 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2년 5월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 이후 연예계 부부가 출연하는 SBS '자기야'를 비롯해 TV조선 '얼마예요?' 등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윤기원과 황은정은 '자기야' 출연 부부 중 11번째로 이혼한 부부가 됐다. 앞서 양원경-박현정, 이세창-김지연, LJ-이선정, 배동성-안주현, 김혜영-김성태, 故 김지훈 이종은, 김완주-이유진, 이지현 부부, 이재은 부부, 강세미 부부가 차례로 이혼해 '자기야 저주설'이 나온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