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정부는 그동안 대주주의 책임, 대주주와 채권단, 노조 포함한 이해관계자의 고통분담, 지속가능한 독자적인 생존가능성 등 세가지 원칙으로 구조조정에 나섰다"고 강조했다.
그는 "GM 10년 한국 사업 보장, 산업은행 비토권, 외투기업 지정, 정부 지원 등 패키지로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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