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전국에 최고 200㎜ 이상 ‘비’... 낮 최고 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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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효 기자
입력 2018-05-0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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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최저기온 12∼16도, 낮 최고기온 16∼20도

[사진 출처: 날씨누리 홈페이지 캡처]

6일 오전 0시 20분 현재 날씨는 전국이 흐리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늘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서울ㆍ경기도를 시작으로 그 밖의 중부지방은 밤에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6일부터 7일 낮까지)은 제주도는 50~100mm(많은 곳 제주도남부 150mm 이상, 제주도산지 200mm 이상), 전남, 경남은 20~70mm(많은 곳 남해안과 지리산부근 100mm 이상), 전북, 경북, (6일) 중부지방, 서해5도, 울릉도ㆍ독도, 북한은 5~40mm다.

특히, 남부지방의 비는 오는 7일까지 이어지면서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아침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가 되겠다.

오늘은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오늘 다시 대부분 먼 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남해상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3m, 남해 먼바다에서 2∼4m, 동해 먼바다에서 1.5∼3m 높이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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