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어린이날 팬 사인회 진행

[지난 11월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포수 강민호 선수가 프로야구 삼성 입단식을 마친 뒤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강민호(삼성 라이온즈)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한다.

삼성은 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 한화 이글스와 2018 KBO리그 경기를 갖는다.

강민호는 사전 선정된 2018어린이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5일 오후 12시30분부터 라팍 광장에서 진행한다.

이어 강민호는 피몬 바나나 체온계도 선물한다. 이번 선물은 선수 본인이 아버지가 된 후 아이들의 체온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직접 느낀 것에서 착안해 마련됐다. 정오부터 안내센터에서 2018 어린이회원을 대상으로 피몬 바나나 체온계 교환권 1600장을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