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1월 말 이후 최저치, 고시환율(3일) 6.367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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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8-05-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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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거래일 대비 0.10% 가치 하락

[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위안화 가치가 지난 1월 말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3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62위안 높인 6.3670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10% 하락했다는 의미다.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진 것은 물론 최근 미·중 무역전쟁이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614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025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6474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1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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