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2일 오후 2시부터 인천~다낭 특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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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신 기자
입력 2018-05-0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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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항 기념 깜짝 이벤트, 편도총액 '12만800원'

[사진=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이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을 기념해 2일부터 인천~다낭 깜짝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다낭에 신규 취항하는 에어서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11일까지 인천~다낭 항공권을 편도 기준 항공운임 8만원에 판매한다. 유류 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한 편도 총액은 12만800원이다.

탑승기간은 오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에어서울의 다낭 노선은 매일 하루 한 편씩 운항한다. 오후 10시20분에 인천에서 출발해 다낭에 다음날 오전 2시 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한편 에어서울의 취항으로 우리나라 8개 국적 항공사는 모두 한국~다낭 노선을 운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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