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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깊이3m맨홀에 추락..소방청 관계자“하반신 마비,사망할 수도”

이광효 기자입력 : 2018-04-26 16:02수정 : 2018-04-26 16:02
“다리 골절 심해 우선 다리부터 검사 받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배우 김사랑(40, 사진)이 이탈리아 여행 중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한 가운데 김사랑은 깊이 3m맨홀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월드’ 보도에 따르면 김사랑이 빠진 맨홀의 깊이만 3m다. 한 소방청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이 높이의 맨홀 추락사고 피해자들은 갈비뼈와 팔다리가 부러지는 골절, 하반신 마비 등의 중상을 입는다”며 “또 머리가 부딪히는 등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 된다”고 말했다.

김사랑의 매니지먼트는 25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밝힌 공식입장에서 “김사랑이 이탈리아서 맨홀 추락사고가 나서 다리가 골절됐고 21일 귀국해 바로 입원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사랑의 매니지먼트는 “김사랑은 1차 수술을 했고, 이후 추가 수술 여부는 미정이다”며 “일단은 어떤 움직임 없이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소견에 따라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진단 결과에 따라 수술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사랑은 사고 직후 이탈리아에서 1차 응급치료를 받았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추가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고 서울에선 척추·관절 전문병원에 입원했다. 수술은 23일 이뤄졌다. 수술의 유무에 관계없이 상처 부위의 성형외과적 치료는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예정된 스케줄은 모두 취소됐다. 맨홀 뚜껑을 열어놓은 가구점은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가구점이다. 현재 김사랑 측은 피해 보상을 논의 중에 있다. 한 관계자는 “김사랑의 상태가 좋진 않다”고 설명했다.

‘더팩트’는 26일 김사랑이 입원 치료 중인 서울 강남구 K병원을 찾았다.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관계자는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사고를 당했다. 현지 의료진의 판단과 현지 의료 체계, 영어조차 통하지 않는 언어장벽 등을 고려해 한국으로 돌아와 치료 받기로 결정해 21일 귀국했다”며 “현지 의료진이 적절한 조치를 취했지만 통증이 심했다. 귀국 후 현재 이 병원으로 왔고, 곧바로 수술을 원했지만, 수술 스케줄 등 저반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23일 수술했다. 그동안 통증 완화 등 의료적 조치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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