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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동생' 니키타 '나도 의료사고 당했다"…네티즌 "의료계 정말 문제다"

정세희 기자입력 : 2018-04-26 15:07수정 : 2018-04-26 15:08
니키타 "얼굴 화상 입었지만 사과도 없어"

[사진=니키타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미나의 동생이자 가수 니키타가 과거 의료사고 이력을 고백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예슬씨는 톱스타이고 이슈되어서 사과와 보상 받을수있는거지, 의료계 진짜 사고 치고, 나몰라라 하네" "성형외과 요즘 하루에 천만 원도 넘게 버는데 사고에는 대처가 형편 없네" "한예슬이랑 사고 모양이 똑같은데?" "와 의료계 문제다" "얼굴에다 그런건가...너무 속상하겠다" "의료인들 반성좀 해라 진짜" "안타깝다" "우리 나라 의료사고 진짜 많을 것 같아 알려져야 할 텐데ㅠ" "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니키타는 4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배우 겸 가수로 활동했었던 니키타입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2016년 4월 컴백을 앞두고 강남의 모병원에서 피부과 시술을 받던 중 의료 사고를 당해 왼쪽 심재성 2도 오른쪽 뺨 3도 화상을 입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도 병원에서는 진심 어린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라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무엇보다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워져 많이 힘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최근 배우 한예슬님 사건을 기사로 보면서 작은 용기를 내어 이렇게 저의 현실을 알린다. 저 같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의료사고로 피해를 입어도 유명인이 아니면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고 사과도 받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저는 얼굴에 영구 흉터가 생겼으며 얼굴 뒤틀림과 비대칭으로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살아가고 있다. 지금이라도 병원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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