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6일) 6.3283위안...0.34% 가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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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8-04-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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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달러 강세에 가치 하락

관광객들이 7일 서울 명동에 있는 환전소 앞을 지나가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위안화 가치는 하루만에 하락 반전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6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217위안 높인 6.328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34% 하락했다는 의미다. 

달러 강세로 전날 위안화의 달러대비 환율이 다시 6.32위안을 웃돈 것을 반영했다. 25일 역내 위안화의 달러대비 공식 마감가(오후 4시30분)는 6.3204위안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6985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782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160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0.87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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