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이탈리아에서 추락사고 당해···"현재 국내에서 치료중, 2차 수술여부 미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윤정 기자
입력 2018-04-26 06: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배우 김사랑[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추락사고를 당했다. 현재는 김사랑이 국내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랑 측은 25일 추락사고 관련해 공식입장으로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사고가 났다"며 "추락사고가 나서 다리가 골절됐고 21일 귀국해 바로 입원해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 김사랑은 1차 수술을 했고, 이후 추가 수술 여부는 미정이다. 자세한 몸 상태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입장을 내놨다.

사고가 난 김사랑은 최근 이탈리아 여행 중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 때문에 추락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사랑은 다리가 골절됐고, 급히 귀국해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즉시 수술을 받고 닷새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직후 김사랑은 국내로 귀국해 1차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수술이 이뤄질지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관계자 측은 "당사자인 김사랑이 매우 놀란 상황"이라며 "김사랑의 현재 몸 상태는 좋지 않다.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사랑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한 소속사는 자세한 상황에 대해서는 최대한 말을 아끼는 모습이다. 여기에 한 관계자는 "배우의 안정이 최우선이며, 휴식이 필요하다. 향후 스케줄 여부도 불투명하다"며 "치료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예정된 스케줄의 조율 혹은 취소 여부도 논의하지 못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KBS 2TV '이 죽일놈의 사랑', SBS '왕과 나',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으며 2015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작품 활동을 멈춘 상태다

앞서 김사랑은 '미스터 션샤인'으로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갑작스럽게 하차한다는 소식이 보도돼 궁금증을 남겼다.

일부에서는 건강 문제가 아니라 김사랑 측이 분량에 불만을 품었고, 결국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하차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김사랑은 캐스팅 후, 그동안 한 번도 촬영을 진행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대해 김사랑의 소속사 측은 "당초 김사랑씨는 '미스터 션샤인' 출연을 위해 오랜 시간 많은 준비를 해왔다. 하지만 부득이한 스케줄 문제로 제작진과 협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김사랑씨 본인도 열의를 갖고 많은 준비를 해온 작품인 만큼 불가피한 상황에 굉장히 안타까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김사랑이 응급 수술을 받을 정도의 급박한 상황에서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귀국해 치료를 받았다는 점이 의아하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골절됐으면 통증이 심각했을텐데 무리하게 강행한 것 아닌가", "이탈리아면 비행 시간만 10시간이 넘는다", "골절 환자 데리고 비행기를?" 등의 의견을 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이 맨홀에 추락해 골절상을 입었다는 보도에 팬들의 안타까운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팬들의 'bk46**** 아이고 내 다리가 더 아프네....' 'exec**** 사랑이 누나 다리에 누가 상처낸겨 잡으러간다' 'tjse**** 언니ㅠㅠ 제발 큰 흉터 안 남길...' 'bent**** 쾌유를 빌어요 누나 ㅠㅠ' 'neve**** 예쁜다리에 흉지면 어쩌지' 'notc**** 실시간 검색어 뜨셨길래....아 사랑누나도 결혼발표하셨나보다 하고 생각했었는데.....안좋은 소식이군요. 잘 치료하시길' 'khk3**** 부상이 심하면 우선 현지병원에서 치료를 해야지.. 왜 급하게 귀국했지?'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