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5대 편의점에 상업용 전자레인지 ‘7년 연속’ 공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지윤 기자
입력 2018-04-25 10:2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5일 대우전자모델이 편의점에 공급되는 34ℓ 상업용 전자레인지(모델명 KR-S341T)를 소개하고있다. [사진=대우전자 제공]


대우전자는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국내 5대 편의점에 전자레인지 공급 계약 연장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4리터 상업용 전자레인지를 출시하고있다. 지난 2011년부터 주요 편의점과 공급계약을 맺어 왔다. 

대우전자의 34L 상업용 전자레인지는 최대 출력이 1000W로 조리시간이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에 대비 2배 빠르고, 내부 실용면적이 최대 1.8배 넓어 부피가 큰 요리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특히 견고한 스테인리스 소재를 채용, 내구성을 인정받아 2011년 첫 공급 계약 이후 누적 10만대를 공급했으며, 7년 연속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 내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편의점뿐만 아니라 레스토랑·호텔·주유소·병원·학교 등 대용량 제품을 필요로 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판매 되고 있으며, 미국·독일·영국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수출을 진행해 지난해 누적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품질 강화와 제품 다변화를 통해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을 리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