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백종원이 중국으로 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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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4-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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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 E&M 제공]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백종원, 박희연 PD 등이 참석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최근 중국 청두와 홍콩, 방콕에서 촬영을 마쳤다. 아시아 외 지역은 추후 계획할 예정이다.

여러 지역중 중국 청두와 홍콩 등을 먼저 촬영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백종원이 중국어를 할 수 있고 중국의 음식과 문화에 대해 어느정도 정통하기 때문이라고.

백종원은 “중국이라면 미리 섭외하지 않아도 길을 가다 아무 음식점이나 들어가서 주문할 수 있고 식재료에 대해 즉석에서 대화가 가능하다”며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가장 부합할 수 있을 것 같아 중국부터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평소에도 일이 없을 때는 외국에 나가서 음식을 먹어본다. 새로운 음식을 먹고, 이를 해석하면서 노하우를 쌓고, 사업의 아이템을 쌓았다"며 "외식업 발전을 위해서는 이 노하우를 공유하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던 차에 박 PD가 이런 프로그램을 제안해줬고 흔쾌히 응했다"고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백종원은 "최대한 많은 음식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내가 먹을 수 있을만큼만 먹으라고 하더라. 음식도 담고, 풍경도 담느라 방송국에서 많은 돈을 썼다. 그러니 많이 봐주길 바란다"고 시청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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