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6·13 국회의원 재보선 11곳 후보자 공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봉철 기자
입력 2018-04-23 22: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26∼30일까지 접수…지방선거 광역·기초 비례의원 신청자도 공천 심사

구호외치는 자유한국당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홍준표 대표,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원 의원 및 당원들이 22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민주당원 댓글공작 규탄 및 특검촉구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4.22 jjaeck9@yna.co.kr/2018-04-22 15:46:19/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자유한국당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공천신청을 받는다.

한국당은 이날 홈페이지에 이런 내용이 담긴 공고문을 띄웠다.

한국당이 공천신청을 받는 지역은 △서울 노원병 △서울 송파을 △부산 해운대을 △인천 남동갑 △광주 서구갑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 △충남 천안병 △전남 영암·무안·신안 △경북 김천 △경남 김해을 등 총 11곳이다.

다만 한국당은 “재보선 실시 사유 마감일인 5월 14일까지 대상 지역이 변동될 수 있다”고 고지했다.

또 한국당은 이 기간에 6·13 지방선거의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공천심사 신청도 함께 받을 예정이다.

심사비용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공천의 경우 300만원, 광역의원 비례대표의 경우는 150만원,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100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