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러블리즈, 이번 활동 목표는 지상파 음악방송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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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04-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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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러블리즈 4번째 미니앨범 '治癒(치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러블리즈가 네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에는 여느때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노린다. 
 
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치유’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과 함께 작업한 곡으로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코 끝에서 화, 입 안에선 후’라는 중독성 높은 후렴구가 듣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리더인 베이비소울은 "케이블에서 1위를 해봤지만 아직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하지 못했다"며 "한번 해보면 좋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성적에 연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주 컴백하다보니 성적이 좋지 않게 나와도 크게 일희일비하지 않겠다. 좋은 성적을 받으면 기분 좋겠지만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러블리즈의 이번 미니 앨범은 타이틀곡 외에도 ‘미묘미묘해’, ‘수채화’, ‘Temptation’ 등 총 여섯 트랙으로 구성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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