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업계 최초 다이렉트 채널 휴대폰 결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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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18-04-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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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23일 손보업계 최초로 온라인 다이렉트채널에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휴대폰만 있으면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다이렉트채널에서 판매하는 여행보험 및 장기보험 가입 시, 공인인증서나 신용카드가 없어도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다. 단 자동차보험은 결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휴대폰 결제는 보험가입 시 최초 1회에만 적용되며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간편한 결제에 대한 고객니즈를 충족하고자 휴대폰 결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인슈테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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