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소프트웨어교육특구지정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두천)최종복 기자
입력 2018-04-23 10: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스마트 홈 교육 등 연령별, 지역별 소외 없게 평생교육시스템 구축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장 예비후보 심화섭<사진>은 23일 “동두천은 거의 모든 분야에서 낙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30-40대가 아이들 교육문제로 서울로 이사가는 일이 없도록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교육특구지정 추진 △초·중·고 스마트교육 시범도시 지정 추진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심화섭 후보는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인문,예술학,수학 분야의 융합적 사고를 통해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STEAM)이 가히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이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가칭 소프트웨어(SW)융합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스마트교육 시범도시 지정 추진을 통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환경을 바꾸는 한편 동두천시를 ‘1핵3권역, 1축 5역세권’으로 한 스마트시티로 디자인해 관련 인프라를 확충, 소프트웨어교육특구지정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화섭 후보는 이와 함께 “가전제품과 보안시스템, 조명 등을 서로 연결해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홈(smart home)시스템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며 “노인은 물론 어린이 청소년,여성 등 세대별, 지역별로 소외됨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