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신협·산림조합 등 영세 상호금융조합에 맞춤형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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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04-2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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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소규모 영세 상호금융조합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교육을 한다. 

금감원은 23일부터 11월9일까지 총 20개 조합을 대상으로 컨설팅·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컨설팅·교육 대상은 지난해말 기준 총자산이 신협·산림조합은 300억원, 농협 700억원, 수협 1500억원 이하인 곳이다. 이 기준을 적용하면 신협이 12개로 가장 많고 산림조합 4개, 농협 2개, 수협 2개 순이다.

금감원은 내부통제 업무 경험이 풍부한 직원 2명을 조합으로 보내 내부통제 취약요인을 점검하고 개선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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