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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들 금감원 앞에서 '삼성증권 규탄 촛불집회' 개최

김정호 기자입력 : 2018-04-20 18:00수정 : 2018-04-2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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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호 기자]


지난 6일 발생한 삼성증권 배당사고에 뿔난 주주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전국의 주주연대와 소액주주들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삼성증권 규탄 촛불집회를 진행했다. 삼성증권 배당오류 사태와 관련한 책임을 묻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집회 주최 측의 한 관계자는 "현행 증권사 시스템은 허위 주식 발행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며 "전 증권사에 대해 지난 5년간의 불법‧탈법 사항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112조원 규모의 유령주식 발행은 명백한 금융범죄"라며 "금융감독원에 수사 촉구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집회에는 전국에서 올라온 주주연대 회원과 기타 소액주주 5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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