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인력파견노동자 사고·사망 근절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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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04-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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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인력파견노동자의 사고·사망을 줄이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에 따르면, 최근 고용노동부 안산시청과 함께 인력파견업체 사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 인력파견 노동자 사고·사망 근절을 위해 파견사업주가 숙지해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노동자 파견시 안전보건조치 사항 등에 대한 맞춤식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서부지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파견노동자가 안전보건에서 소외돼 사고 사망이 발생하는 일이 절대로 발생해선 안된다”면서 “자녀가 집 밖에 있어도 내 자녀 인 것처럼, 파견노동자도 다른 장소에서 일하고 있어도 내 노동자가 맞다는 생각으로 파견 노동자의 안전보건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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