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아파트·주택 등 1386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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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18-04-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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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찰결과 4월 26일 발표

캠코는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87건을 포함한 1386억원 규모, 81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10건이나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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