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주름개선제 보툴리눔톡신 글로벌 교류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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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입력 2018-04-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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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스프링 2018’ 개최…아시아지역 의사 40여명 참가

대웅제약이 지난 18일 대웅제약 본사 베어홀에서 개최한 '나보타 마스터클래스 2018' 프로그램에 참가한 아시아 지역 의사 4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해외 의사 초청 프로그램 ‘나보타 마스터클래스(NABOTA MASTER CLASS Spring 2018 in Korea)’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나보타는 주름개선제로 사용되는 보툴리눔 톡신으로, 대웅제약은 2015년부터 나보타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해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도 태국·베트남·필리핀 등 아시아 지역 의사 4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나보타 전용공장 견학, 나보타 시술법 강연, 라이브 시연 참관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가한 로사리오 섀리 밸러서 필리핀 미용성형외과학회 회장은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를 활용한 한국 선진 미용성형 시술법을 배우게 돼 매우 유용하다”며 “여러 국가 의사들과 최신 지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미국·유럽에 허가절차를 진행 중이며, 지난해 9월 신공장에 대한 KGMP 승인을 받아 생산량 확대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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