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싱가포르 국가 고위 관계자와 업무협력 논의 [중국 옌타이를 알다(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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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천 기자
입력 2018-04-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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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17일 싱가포르 국가 고위급 관계자가 옌타이시를 방문해 옌타이시와 싱가포르 간의 교류협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장수핑 옌타이시 서기는 쉬팡다 싱가포르 통신 신문부 겸 위생부 정무부장과 ‘싱가포르-산동성 경제무역’ 이사회 일행을 만나 옌타이시와 싱가포르 간 경제, 문화, 관광산업을 둘러싼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장 서기는 옌타이시의 우수한 산업환경과 생활환경, 각 산업단지 등을 소개하고 싱가포르의 많은 우수한 기업들이 옌타이시에 진출해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싱가포르 글로벌 기업 메이플트리 인베스트먼트는 4,000만 달러를 투자해 옌타이시 푸산구에 물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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