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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티에스인베스트먼트 800억원 벤처 투자조합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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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입력 2018-04-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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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19일 공시를 통해 800억원 규모의 '티에스10호 세컨더리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투자대상 중소·벤처기업이며, 티에스인베스트먼트가 출자약정액 800억원 가운데 50억원을 출자한다.

조합원은 한국산업은행과 한국교직원공제회, 고용노동부고용보험기금,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NH농협캐피탈,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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