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2018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프리미엄 렌즈·RX 시리즈 등 선봬

소니코리아 모델들이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소니부스에서 소니의 카메라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소니코리아 제공]

소니코리아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시아 최대 광학기기 전시회인 P&I는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약 8만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P&I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프리미엄 렌즈, 하이엔드 카메라 RX 시리즈 등 소니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이 담긴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카메라에 숨겨진 모든 가능성에 도전한다'라는 테마에 맞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소니코리아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스튜디오 촬영 존’에서 풀프레임 카메라, 프리미엄 렌즈와 함께 지속광 및 순간광 촬영 시 빠른 AF(자동초점) 성능 및 연사 성능을 체험하고, 프로 워크플로우 등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별 세미나 존’에서는 전문 사진작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강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소니 글로벌 이미징 앰버서더(SGIA)로 선정된 김주원, 권오철 작가를 비롯해 이장수·신재국·이원석·이명호·정재인·이정열·박윤철 등 최고의 작가진이 강연자로 참여해 소니의 카메라를 활용한 촬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소니코리아는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이미징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