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유전자분석업체 마이23헬스케어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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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미 기자
입력 2018-04-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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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23헬스케어 홍보모델 신아영 [사진=마이23헬스케어 제공]


마이23헬스케어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유전자 분석 서비스와 분석을 바탕으로 한 건강 개선·관리법을 제공하는 업체다.

신아영은 마이23 홍보 영상에 아나운서로 출연해 유전자 분석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유전자 뉴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미국 하버드대 출신인 신아영은 SBS 스포츠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비롯해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신아영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 비만 관련 유전자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이23을 통해 타고난 유전자도 관리하면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더 많은 사람이 유전자 분석을 통해 스마트하게 건강을 관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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