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 상주를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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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피민호 기자
입력 2018-04-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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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행복과 감동을 주는 바른 보건교육 사업을 통한 시민들의 행복·건강지수 향상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상주시의 건강·행복 이미지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17년 상주시에서 제작된 가족 뮤지컬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공연으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초청으로 전국 문화회관을 순회하며 공연하게 됐다.

뮤지컬 ‘꼬까미의 골고루 나라’는 상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어린이 바른 식생활 교육용 창작 영양동화를 원작으로 해 뮤지컬로 제작·공연 됐다

지난해 5월 상주문화회관에서 최초 공연돼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고, 이어 인천 연수구외 4개 도시에서도 공연돼 어린이 대상 건강·보건극에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금년에도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하남 문화예술회관과 지난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서울시 국립극장 ‘하늘’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을 시작했으며, 상주시는 오는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상주시문화회관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앙코르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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