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2018 한-베트남 경제협력과 베트남 투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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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주 기자
입력 2018-04-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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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금) 베트남 호찌민 렉스 호텔서 첫 개최

  • 리꽝만 베트남 MPI 차관, 진념 전 경제부총리 등 전문가 다수 참석

[사진=픽사베이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은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한 베트남에 대한 투자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19~21일 베트남 최대 경제도시인 호찌민에서 '2018 한·베트남 경제협력과 베트남 투자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다수의 정부 관계자,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베트남 투자와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20일 오전 호찌민 렉스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의 개막식에는 베트남 경제·투자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핵심 정부 기관인 기획투자부(MPI)의 리꽝만 차관이 참석합니다. 진념 전 경제부총리는 '한-베트남의 새로운 지평(地平)'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합니다.

이어 김창규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 조봉환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롱반뚜 세계무역기구(WTO) 베트남대표 및 전 베트남 무역부 차관 등의 기조강연을 통해 중소기업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있는 한-베트남 양국의 미래 협력 관계에 대해 들어봅니다.

오후 세션에서는 응우옌응우옌쭝 베트남 해외투자청(FIA) 부국장과 윤주영 호찌민 코트라 관장의 베트남 투자·무역 현황 발표가 이뤄집니다. 이어서 응우옌당풍 TNR 홀딩스와 버박 인도차이나 캐피털 세일즈 매니저 등은 베트남 부동산과 금융 시장 투자에 대해 조명해 봅니다. 베트남 지방정부 관계자들도 다수 참석해 투자유치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한-베트남 경제협력 및 베트남 투자 포럼 관련 한국어·베트남어 특별판 [사진=아주경제]


베트남은 10년 만에 한국의 3대 수출국으로 발돋움한 대한민국 '신(新)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 국가입니다. 아주경제신문은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포럼에 앞서 제작한 한국어·베트남어 특별판을 통해 △양국 교역·경제협력 현황 △베트남 부동산·IT 투자 현황 △베트남 내 K-뷰티 시장 등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 행사명: 2018 한-베트남 경제협력과 베트남 투자 포럼
■ 주제: 베트남시장 진출의 지름길 모색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베트남 부동산 금융 유통시장 현황 및 투자전략
■ 일정: 2018년 4월 19~21일
■ 주최: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 주관: 아주경제신문
■ 후원: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KITA), 금융투자협회, 대한건설협회 등  
■ 장소: 호찌민 렉스(REX)호텔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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