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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개헌 시간 17일 남아…한국당, 국민투표법 처리에 협조해야”

장은영 기자입력 : 2018-04-17 17:35수정 : 2018-04-17 17:35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사진=연합뉴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개헌의 첫 관문이자 전제조건인 국민투표법 개정이 자유한국당 발목 잡기 탓에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라면서 “개헌을 무산시킬 의도가 아니라면 당장 오늘이라도 국민투표법 처리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MBC를 통해 방영된 정강·정책 방송연설을 통해 “오는 23일까지 위헌 상태인 국민투표법을 개정해야 하는 개헌 데드라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에 주어진 개헌 시간은 국회의 개헌안 발의일인 내달 4일까지로 이제 17일 남았다”라며 “여야가 숨 가쁘게 달려도 부족할 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현행법상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선거에서 재외국민의 참여가 가능하려면 선거 60일 전인 오는 23일까지 위헌 상태인 국민투표법을 개정해야 한다”라면서 “만일 기한 내 처리하지 못하면 개헌은 사실상 무산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지방선거는 여야 모두 대선 때 한 약속대로 반드시 개헌과 동시에 치러야 한다”라면서 “그러나 한국당 말 바꾸기로 6월 개헌이 불투명하다. 지방선거 이후 개헌 투표를 주장하는 것은 개헌을 거부하자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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