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딱] 황창규 KT 회장, '무념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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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8-04-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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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국회의원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기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황창규 KT 회장이 17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청에 출석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고 있다.

KT 현직 CEO가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것은 2002년 민영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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