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 27일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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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4-1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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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는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허세봉 삼정KPMG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팀 리더는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왜곡된 재무정보로 인한 위험을 관리해 회계정보의 신뢰성과 기업 경영의 투명성을 제고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정 외감법 시행에 앞서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설계가 적정하게 구축돼 있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 점검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세미나에서는 송인만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변화하고 있는 회계 환경과 제도를 설명한다.

김유경 삼정KPMG 상무는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대응 및 실효성 있는 제고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 한상현 삼정KPMG 상무가 미국 상장회사회계감독위원회(PCAOB)의 내부통제 감리 방향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상장된 국내 기업의 실제 운용사례를 소개한다.

한기원 삼정KPMG 상무는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변화에 따른 정보통신(IT) 통제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허세봉 삼정KPMG 전무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조직구성을 비롯한 운영 방향 재정립에 대해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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