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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4시즌 만에 통산 5번째 EPL 우승...5G 남은 상황서 맨유 제쳐

전성민 기자입력 : 2018-04-16 08:28수정 : 2018-04-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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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시티 SNS 캡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4시즌 만에 통산 5번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높게 들어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 2017-18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웨스트브로미치의 제이 로드리게스는 후반 28분 헤딩 결승골을 기록했다.

공교롭게도 맨유가 패배해 ‘지역 라이벌’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확정됐다. 맨시티는 올 시즌 28승3무2패 승점 87점으로 2위 맨유(승점 71)에 승점 16점 앞서며, 리그 5경기를 앞두고 우승을 결정지었다.

맨시티는 2013-14시즌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이후 4시즌 만에 통산 5번째(1936-1937, 1967-1968, 2011-2012, 2013-2014, 2017-2018)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지난 2월 열린 2017-18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컵인 카라바오컵 정상에 오른 맨시티는 ‘더블’을 달성했다.

2016년 1월 맨시티의 지휘봉을 잡은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스페인)은 두 시즌째 만에 팀을 정상에 올려놓으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15일 ‘가디언’을 통해 “이번 시즌은 내 축구 인생 통틀어 최고의 3시즌 안에 든다. 우리는 9개월 동안 정말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맨시티 주장 빈센트 콤파니는 우승 후 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우 행복하다. 동료들이 보고 싶다”며 “아직 왕조라고 할 수는 없다. 그저 한 개의 타이틀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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