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신약 개발 중단 한미약품 '약세'…네이처셀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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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기자
입력 2018-04-1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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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자체 개발 신약 '올리타' 개발을 중단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3.51% 떨어져 5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미약품은 기존 항암제로 생긴 내성을 피하는 표적항암신약 '올리타'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치매 치료 상용화 소식을 전한 네이처셀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날보다 13% 급등한 3만9450원을 기록 중이다. 이처셀과 알바이오가 함께 운영하는 연구소기업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연구원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기술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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