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O2O 결제 서비스 고속도로 휴게소 도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운 기자
입력 2018-04-12 14: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삼성카드가 KIS정보통신과 손잡고 O2O 주문 및 결제 서비스인 '스마트오더'를 8개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스마트오더'는 주문을 위한 대기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음식을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로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쉽게 메뉴를 선택하고 앱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스마트오더'를 ▲강릉(서창, 강릉 방면) ▲망향(부산 방면) ▲원주(부산, 춘천 방면) ▲천안(서울 방면) ▲옥천(부산 방면) ▲경산(서울 방면) 등 총 8개의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입했다.

먼저 고객이 휴게소로 진입하면 비콘 기술을 활용하여 삼성카드 고객의 스마트폰에 방문한 휴게소의 매장정보 및 메뉴판 등을 보여준다. 고객은 메뉴를 모바일을 통해 쉽게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다.

메뉴 선택 후 삼성앱카드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까지 한번에 가능하기 때문에 매장 계산대에 방문하여 주문과 결제를 위해 기다릴 필요가 없다. 결제를 완료하면 주문대기번호가 모바일로 제공되며, 이후 매장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본인의 대기번호를 확인한 후 음식을 수령하면 된다.

고속도로휴게소 스마트오더 서비스는 삼성앱카드 우측 상단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