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1일) 6.2911위안...0.25% 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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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8-04-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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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중국 위안화가 다시 강세를 보였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1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60위안 낮춘 6.291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25% 상승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환율은 7.776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69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181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47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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