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의왕 사회복지관 급식 봉사활동 캠페인 전개

[사진=현대로템 제공]

현대로템은 이번 달 급식 봉사활동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힘쓰겠다고 9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의왕 소재 기업으로서 지난해 12월 말부터 매달 관내 취약계층 급식 봉사활동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까지 급식 봉사활동으로 배식을 받은 인원은 1000명을 넘겼으며, 이번 달은 오는 13일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지역 사회 어르신의 복지 향상에 일조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맞춤형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