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테크노밸리 청년창업특구 지정'…최현덕 남양주시장 후보 중소벤처부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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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임봉재 기자
입력 2018-04-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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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6일 중소벤처기업부를 방문, 최수규 차관에게 경기북부테크노밸리를 '청년창업특구'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제안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캠프]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경기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6일 중소벤처기업부를 방문해 경기북부테크노밸리를 '청년창업특구'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하는 제안서를 전달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최수규 차관을 직접 만나 테크노밸리를 상세히 설명하며 이같은 내용의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최 차관은 "테크노밸리가 청년일자리의 보고라는 점을 잘 알고 있고, 문재인 정부가 가장 주력하는 정책도 청년일자리 창출"이라며 "청년 창업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남양주도 시 차원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중소벤처부의 소상공인 역점사업인 역량 점프업 프로그램, 상권정보 시스템, 여성 CEO대상 MBA교육 지원도 요청했다.

최 예비후보는 앞서 '상전벽해 남양주’ 공약을 발표하며 경기북부테크노밸리, 그린스마트밸리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총 3만 여개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거두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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