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 고신구, 서울서 ‘한국중견기업 간담회’ 개최 [중국 옌타이를 알다(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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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천 기자
입력 2018-04-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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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 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옌타이 고신구 – 한국중견기업 간담회’를 열고 옌타이 고신구와 한국중견기업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위둥 옌타이 고신구 서기, 류웨이빙 산동성정부 주한국대표처 대표, 양스안 옌타이시 주한국대표처 대표,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등 옌타이시 및 한국 중견기업 관계자가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위동 서기는 옌타이시 및 옌타이 고신구의 생활환경, 투자환경, 각 산업단지 등을 소개하며 한국 중견기업들의 옌타이 고신구 진출을 제안했다.

한편, 이날 옌타이 고신구는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을 경제고문으로 위촉하고 아주경제와 업무협력을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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